갑자기 화면이 나오지 않아 본체를 들고 내방을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점검을 직접 해보고 오신 듯 합니다.

본체의 옆면 부분이 개방이 되어 내부가 훤히 보이네요.

부분적으로 부품들을 하나하나 점검을 해보고 메인보드이상을 진단 하셨네요.

컴퓨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메인보드를 교체 요청을 직접 하셨습니다.

 

 

 

 

메인보드는 주문을 해서 신품으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택배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를 기다려야 합니다.

메인보드는 같은회사의 제품으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H110 메인보드입니다.

6세대와 7세대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입니다.

구형의 경우 6세대만 지원 되는 메인보드도 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7세대 지원이 보통은 됩니다.

안되는 경우도 있어 오로지 6세대만 지원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내부의 부품들을 살펴 보니 부품들은 깨끗하네요.

약간의 먼지는 있지만 상태는 아주 깨끗합니다.

먼지가 많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을 한 듯 합니다.

화면이 나오지 않아 청소도 하셨다고 하네요.

 

 

 

청소를 하기는 했는데 그래픽카드 쿨러에는 먼지가 좀 있네요.

다른 부분은 청소를 했는데 그래픽카드 부분은 못 봤나봅니다.

부품들을 한개씩 분해를 시작해 봅니다.

 

 

 

 

메인보드에서 그래픽 카드를 분리하고 다음으로 메모리를 분리를 합니다.

 

 

 

 

부품을 분해를 하면서 혹시나 메인보드 이상이 아닌가 싶어 점검도 해봅니다.

메모리를 다른 제품으로 연결해 테스트 해봤는데 화면 출력은 안되네요.

 

 

 

 

전체 분해를 하기전 파워를 연결해 테스트 해봅니다.

정확하게 메인보드 이상이 맞는 듯 합니다.

파워 이상도 아니라서 메인보드를 교체를 시작합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나사를 제거하고 분해를 합니다.

연결되어 있는 선들도 모두 분리를 합니다.

메인보드 분해가 본체에서는 가장 복잡한 작업입니다.

 

 

 

 

메인보드를 분해를 하고 그외의 부품들도 한개씩 보드에서 분리를 합니다.

부품 분해에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편한 순서대로 하게 됩니다.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CPU쿨러, CPU, 그래픽카드 등을 분리해 한쪽에 잘 보관합니다.

새로운 신품 메인보드를 준비해 조립을 해야 하거든요.

 

 

 

 

비닐도 뜯지 않은 신품 메인보드의 모습입니다.

이제 포장지를 뜯어내고 분해 해 두었던 부품을 조립을 합니다.

우선 메인보드에 장착을 먼저 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조립을 할 생각입니다.

 

 

 

 

메인보드이상이 맞는지 확인을 위해 기존의 부품을 모두 조립해 파워에 연결을 해봅니다.

메인보드에 전원을 넣자 화면이 정상적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메인보드 이상이 맞았네요.

보통 손님이 가져 오신 경우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진단을 정확히 하고 오신 손님입니다.^^

 

 

 

 

기가바이토 메인보드 시스템 바이오스 화면의 모습이 나오네요.

아직은 하드를 연결하지 않아 바이오스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전체 조립을 하고 하드도 연결을 해야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나오겠죠?

 

 

 

 

이제 조립을 하기 위해 백패널을 준비 합니다.

먼저 백패널을 장착하고 메인보드를 장착해야 합니다.

이 순서는 반대로 하게 되면 백패널 설치가 안됩니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정상적으로 장착하고 선들을 연결 해줘야 하겠군요.

메인보드의 경우 선들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의 선 위치는 변함 없어 그대로 연결 하면 될 듯 합니다.

 

 

 

모두 조립을 하고 전원을 넣자 윈도우 부팅 화면이 나오고 있네요.

진단 중이 나오는 이유는 전원이 갑자기 꺼져서 그렇습니다.

시스템 전원이 갑자기 꺼지면 윈도우에서 시스템 진단을 합니다.

위 진단을 하고 나면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나옵니다.

아주 간혹은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가 망가져서 다시 설치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시스템 비밀 번호가 있어 대기 화면이 나오는군요.

비밀 번호를 입력하고 정상적으로 부팅을 시켜봅니다.

 

 

 

 

바탕화면에 정말 많은 자료들이 보입니다.

자료 때문에 포맷을 하면 안될 상 황이었네요 ㅎㅎ

정상 부팅이 되더라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드라이버와 윈도우 업데이트 까지 모두 해줍니다.

 

 

 

시스템 사양을 보니 I5-6500 본체입니다.

6세대 쿼드코어로 게임용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양이네요.

메모리가 8G이고 전반적으로 고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9세대까지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쓸만한 본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인보드 교체를 하고 정상 작동이 되는 부분까지 확인을 하고 출고 준비를 합니다.

청주컴퓨터수리 GA-H110M 메인보드 교체작업은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간혹 다른 부품들이 함께 고장나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메인보드만 고장이 났네요.

 

 

 

 

 

 

 

2009년 11월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DM-R200 모델의 컴퓨터입니다.

 

보통 이정도인경우 버려진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컴퓨터라고 할지라도 속도를 끌어올려 재활용 하는 것이 현명하죠

 

 

 

 

 

오래된 컴퓨터답게 먼지가 숨구멍을 꽉 메우고 있습니다.

 

CPU쿨러 부분이 컴퓨터로 치면 숨구멍이나 마찬가지입니다.

 

 

 

 

 

SSD는 킹스톤 제품이 저렴하고 좋아서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그때그때 다른 제품이 될 수 도 있거든요.

 

 

 

 

 

업그레이드 한 제품의 사양입니다.

 

 

 

 

 

바이러스 프로그램 V3도 안전을 위해 설치를 합니다.

 

바이러스로 부터 지키려면 필수 사항이죠

 

 

 

 

 

기존의 폴더에 중요한 파일을 백업중입니다.

 

포맷을 하지 않아 그대로 남아 있지만 알기 쉬운 장소로 복사를 해줍니다.

 

 

 

 

 

 

청주컴퓨터수리 구형 삼성본체 SSD설치 업그레이드 작업

기존의 구형 컴퓨터를 재활용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삼성전자 데스크탑 본체 한대가 입고 되었습니다.

부팅하는데 10분이 걸려서 요즘에 업그레이드 하면 빨라진다는 소릴 듣고 오셨습니다.

지인분이 저희 매장에서 업그레이드 하고 빨라져서 소개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전면의 로고만 봐도 컴퓨터의 년식은 가늠이 갑니다.

2010년 전후 쯔음에 나온 본체네요.

이정도만 되어도 SSD설치를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최신 컴퓨터 부럽지 않은 속도가 나옵니다.





년식은 2011년 9월에 제조된 모델이네요.

모델명은 DM-C510 이고 윈도우7 정품 탑재가 되었네요.

브랟드 컴퓨터의 경우 대부분 윈도우는 정품이 있습니다.

삼성 컴퓨터도 대부분 윈도우가 정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바이오스타 SSD 120G로 설치를 시작합니다.

오래된 모델이라 SSD설치 공간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고정을 하는데 애를 좀 먹어야 하네요.

오래된 모델의 경우 전원 사타 케이블이 부족 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행이도 사타전원 케이블은 딱 맞아 CD롬도 사용이 가능 하네요.

부득이 한 경우 CD롬을 포기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팅을 시켜 보니 부팅이 안됩니다. ㅎㅎ

당연이 SSD에 윈도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정품 윈도우를 설치해 업그레이드 형태로 윈도우10으로 설치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위의 방법이 윈도우10 정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다 하고 막바지 윈도우 부팅이 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윈도우10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프로세서도 약하고 메모리도 작지만 속도만큼은 빠릿합니다.

부팅도 10초 초반에 되고 응용 프로그램 작동도 바로바로 되네요.

이런 구닥다리 컴퓨터도 SSD만 설치 하면 쌩쌩 날아다닙니다.

물론 사양이나 메모리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청주컴퓨터수리 구형 삼성본체 SSD설치 업그레이드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청주 분평동컴퓨터수리 Xnote R510 SSD설치

 

10년 가까이 된 노트북을 빠르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SSD가 최고네요.

 

한달에 수십개를 작업하지만 항상 해놓고 보면 신기합니다.

 

처음에 그냥 왔을때에는 정말 느려서 속터지는데 장착하고 윈도우 셋팅만 잘 하면 엄청빨라지거든요.

 

 

 

 

 

 

엘지노트북 Xnote R510 2010년 이전 모델로 지금은 잘 사용 안하는 모델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애착을 많이 가져서 오래된 모델도 그냥 사용 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오늘의 이 모델도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손에 익어서 그런 듯도 싶네요.

 

 

 

 

 

 

구형노트북의 경우 하드드라이브를 빼내는 것이 쉽네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쉽게 빼낼 수 있는 구조라 좋습니다.

 

뒷면의 나사 두개만 풀면 바로 하드드라이브가 보입니다.

 

 

 

 

 

 

엘지노트북의 하드드라이브는 나사로 노트북에 고정이 안되고 빼내는 방식입니다.

 

가이드에는 나사가 있지만 고정시키는 나사는 없네요.

 

살짝 잘 빼내서 가이드를 풀어냅니다.

 

 

 

 

 

 

준비된 128G의 SSD를 가이드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드를 빼내고 그자리에 장착을 해주면 됩니다.

 

두개를 모두 사용 하려면 세컨베이용 멀티부스터를 장착 하면 되는데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가이드에 고정한 모습입니다.

 

이제 노트북에 위치를 잘 잡아서 장착만 하면 됩니다.

 

장착을 끝내고 윈도우 설치 준비를 합니다.

 

 

 

 

 

 

윈도우 설치는 잽싸게 해줍니다 ㅎㅎ

 

바탕화면이 나오면 제일먼저 노트북 사양을 살펴봅니다.

 

아주 구형이지만 나올 당시에는 고급형 이었었군요.

 

듀얼코어 P7350 프로세서에 기본 2G의 메모리 입니다.

 

 

 

 

 

 

오기전 인터넷이 잘 안됐다고 해서 무선 인터넷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지가 스스슥 아주 빠르게 열립니다.

 

인터넷 링크를 열어봐도 아주 빠르게 이동이 되는군요.

 

아주 구닥다리 노트북이 신형 못지 않게 아주 빠르게 재탄생 되었네요.

 

청주 분평동컴퓨터수리 Xnote R510 SSD설치를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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