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분평동컴퓨터수리 Xnote R510 SSD설치

 

10년 가까이 된 노트북을 빠르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SSD가 최고네요.

 

한달에 수십개를 작업하지만 항상 해놓고 보면 신기합니다.

 

처음에 그냥 왔을때에는 정말 느려서 속터지는데 장착하고 윈도우 셋팅만 잘 하면 엄청빨라지거든요.

 

 

 

 

 

 

엘지노트북 Xnote R510 2010년 이전 모델로 지금은 잘 사용 안하는 모델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애착을 많이 가져서 오래된 모델도 그냥 사용 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오늘의 이 모델도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손에 익어서 그런 듯도 싶네요.

 

 

 

 

 

 

구형노트북의 경우 하드드라이브를 빼내는 것이 쉽네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쉽게 빼낼 수 있는 구조라 좋습니다.

 

뒷면의 나사 두개만 풀면 바로 하드드라이브가 보입니다.

 

 

 

 

 

 

엘지노트북의 하드드라이브는 나사로 노트북에 고정이 안되고 빼내는 방식입니다.

 

가이드에는 나사가 있지만 고정시키는 나사는 없네요.

 

살짝 잘 빼내서 가이드를 풀어냅니다.

 

 

 

 

 

 

준비된 128G의 SSD를 가이드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드를 빼내고 그자리에 장착을 해주면 됩니다.

 

두개를 모두 사용 하려면 세컨베이용 멀티부스터를 장착 하면 되는데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가이드에 고정한 모습입니다.

 

이제 노트북에 위치를 잘 잡아서 장착만 하면 됩니다.

 

장착을 끝내고 윈도우 설치 준비를 합니다.

 

 

 

 

 

 

윈도우 설치는 잽싸게 해줍니다 ㅎㅎ

 

바탕화면이 나오면 제일먼저 노트북 사양을 살펴봅니다.

 

아주 구형이지만 나올 당시에는 고급형 이었었군요.

 

듀얼코어 P7350 프로세서에 기본 2G의 메모리 입니다.

 

 

 

 

 

 

오기전 인터넷이 잘 안됐다고 해서 무선 인터넷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지가 스스슥 아주 빠르게 열립니다.

 

인터넷 링크를 열어봐도 아주 빠르게 이동이 되는군요.

 

아주 구닥다리 노트북이 신형 못지 않게 아주 빠르게 재탄생 되었네요.

 

청주 분평동컴퓨터수리 Xnote R510 SSD설치를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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