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피자 맛있군요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밤이 되니 출출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더 쌀쌀해지니 야식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살찌는데 하면서도 먹게되는 야식....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온 식구가 도란도란 야식을 먹고 있자니 겨울이 된 것 같군요.


테두리에 꼬마들이 좋아하는 고구마가 둘려져 있네요.

 

 

 

 

 

 

치즈가 듬뿍 있는 피자헛 피자 이름도 잘 모르고 허겁지겁 먹습니다.


피자헛 피자는 간혹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토핑도 넉넉하고 치즈도 넉넉하고 맛도 좋네요.

 

 

 

 

 

 

함께온 피클과 핫소스는 피자 먹느라 까맣게 잊고 먹네요.


피자를 자주 먹다보면 냉장고에 자꾸 쌓여만 갑니다.


오늘도 피클과 핫소스가 하나추가됩니다.

 

 

 

 

 

 

한조각 접시에 담아보는데 안 먹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사이로 보이는 치즈와 고구마 그리고 토핑들 너무 맛나 보여요

 

 

 

 

 

 

새우가 통째로 토핑사이에 있습니다.


새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라 더 맛있는 피자....

 

 

 

 

 

 

치즈와 고구마 그사이 새우와 토핑 그냥 그대로도 맛있을 재료들입니다.

피자와 어우러져 더 맛좋은 피자헛 피자 오늘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습니다.


오늘밤에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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