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수제빼빼로만들기를 했어요.

 

초등학교3학년 큰딸과 7살 작은딸 빼빼로 고민을 하다가 직접 만들면 좋겠다 싶어 주문했어요.

 

화이트 초콜릿과 다크초콜릿 두가지와 5가지의 재료들입니다.

 

 

 

 

 

 

 

초콜릿을 녹이는 방법을 큰딸이 알고 있어 놀랐습니다.

 

초콜릿을 용기에 담아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니 초콜릿이 손쉽게 녹는군요.

 

부지런히 저어 골고루 녹인다음 스틱에 초코릿을 묻히고 있습니다.

 

 

 

 

 

 

 

재료들을 초코릿이 굳기전에 뿌리는데 쉽지가 않네요.

 

작은딸 화이트 초콜릿을 하자 붙여 놓았습니다. ㅎㅎ

 

 

 

 

 

 

 

 

아몬드를 묻혀 만들었는데 제법 그럴 듯한 빼빼로가 나왔습니다.

 

재료가 5가지인데 다하기가 힘들군요^^

 

 

 

 

 

 

 

큰딸이 포장지에 잘 넣고 함께 스티커까지 붙여 놓으니 멋진 빼빼로가 완성 됐습니다.

 

작은딸은 마지막에 화이트 초코릿과 다크 초코릿 두개와 모든 재료를 짬뽕으로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들에게 그냥 빼빼로만 사주는 것보다 재료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즐거워 해서 좋군요.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초등생 큰딸 수제빼빼로만들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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