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짬뽕을 한번에 먹어 좋네요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군요.

점심때만 되면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탕짬뽕이라는 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중국집에 시키는데 빨리 와서 좋네요.

랩으로 국물이 새지 않도록 튼튼하게도 포장해서 왔네요.

 

 

 

 

중국음식을 시키면 항상 오는 김치와 단무지입니다.

분평동 아성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15분도 안되서 배달되어 오네요.

 

 

 

 

포장을 열어 보니 음식을 담아온 용기가 2칸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한쪽은 탕수육이 담겨져 있고 다른 한쪽은 짬뽕이 담겨져 있습니다.

두가지 음식이 섞이지 않고 온것이 신기하네요.

랩으로 포장을 잘했나 봅니다.

 

 

 

 

필자가 탕수육을 너무나 좋아 합니다.

잘 튀겨져 있는 탕수육에 신선한 야채까지 곁들여져 왔네요.

소스맛이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짬뽕은 해산물도 듬뿍 들어 있군요.

국물은 많이 맵지 않고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해산물이 들어가서 더욱 시원하군요.

 

 

 

 

많은 야채과 홍합 오징어등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오징어가 싱싱하지 살이 부드럽군요.

 

 

 

 

탕수육은 금방 튀겨서 와서인지 바삭함이 살아 있네요.

소스를 찍어서 야채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짬뽕과 탕수육 두가지를 다 먹을 수 있는 메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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