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데스크탑 본체가 한대 입고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HP제품이 슬림형이 많은데 일반타입의 미들케이스 크기입니다.

 

전면에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전면이 전체적으로 구멍이 나 있어 공기순환은 무척 잘 될 거 같습니다.

 

청주중고컴퓨터 PC랜드입니다.

 

 

 

 

 

 

 

라벨지가 상단에 있는데 조금 지워져 흐릿하게 보입니다.

 

모델명은 Dc5850이고 프리도스 입니다.

 

오래전 모델인데 프리도스 모델이 나왔나 봅니다.

 

국내에 프리도스는 나온지 오래 되지 않았거든요.

 

이미 외국에서는 프리도스가 아주 오래전부터 나왔었나 봅니다.

 

 

 

 

 

 

 

내부는 일반적인 PC와는 사뭇 다른 모양입니다.

 

메인보드 모양부터 확연하게 다른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AMD트리플 코어이면 쿨러가 보통은 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쿨러가 윗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커다란 방열판만 보이는군요.

 

 

 

 

 

 

 

파워의 모습인데 쿨러가 겉으로 보이지를 않습니다.

 

보통의 파워는 안쪽으로 쿨러가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음은 들어보니 정말 오래된 제품같지 않게 조용하네요.

 

 

 

 

 

 

 

그래픽 카드는 기가바이트 제품으로 9600GT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조 전원은 사타전원에 변환젠더를 이용해 설치를 했군요.

 

기본으로 나오는 제품이 아니고 추후 그래픽카드를 장착 한 듯합니다.

 

 

 

 

 

 

 

하드드라이브는 웬디제품으로 500G입니다.

 

하드를 고정하는 방식인 일반적인 방법과 다르군요.

 

양옆에 나사가 고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홈으로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CPU쿨러의 모습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쿨링팬은 바깥쪽으로 되어 있고 내부쪽에는 방열판만 보입니다.

 

트리플코어는 3개의 코어로 인텔은 없고 AMD에서만 나오는 제품입니다.

 

 

 

 

 

 

 

부팅을 시켜보니 HP로고와 함께 정상작동 하는군요.

 

일단 USB외장 하드를 이용해 부팅을 합니다.

 

내부 시스템 사양을 살펴 보기 위해서입니다.

 

 

 

 

 

 

 

CPU의 정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AMD제품이고 트리플코어로 스래드도 3개입니다.

 

예전에 들어봤던 3D나우 기술도 적용된 모델이군요.^^

 

 

 

 

 

 

 

오래된 모델이라 메모리는 DDR2 2G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1G짜리 두개가 장착되어 있군요.

 

이제품이 한창 나오던 때에는 윈도우XP를 사용했기때문에 2G면 넉넉한 용량이었죠^^

 

 

 

 

 

 

 

메인보드는 HP제품으로 나옵니다.

 

칩셋은 780G AMD칩이 장찬된 메인보드입니다.

 

전반적으로 소음도 조용하고 하드드라이브의 건강 상태도 좋습니다.

 

부팅되는 속도도 아직은 빠른 편입니다.

 

청주중고컴퓨터 PC랜드 트리플코어 HP본체

 

사무용으로 웹서핑과 문서작업용으로는 적당한 사양입니다.

 

먼지도 싹 털고 청소를 깨끗하게 해놔야겠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