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그래픽카드 지포스 GT220 먼지가 많이 쌓였네요.

 

사용하던 본체에서 소음이 많이 나서 어디서 나는가 살펴봤더니 그래픽카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먼지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게임용으로는 약간 부족하지만 약한 3D게임은 잘 돌아갑니다.^^

 

 

 

 

 

 

 

소음이 나는 부분이 쿨러가 문제가 있네요.

 

쿨러의 날개가 이미 한개가 부러져 있습니다.

 

날개하나 없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

 

날개 뿐만 아니라 쿨러가 손으로 돌려 보니 잘 안 돌아갑니다.

 

먼지는 청소를 하면 되겠지만 쿨러는 교체 해줘야 사용가능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쿨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 뒷 부분을 먼저 살펴 봅니다.

 

게임이 이상태로 계속 돌렸다면 잦은 다운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한 경우 뒷 부분을 보면 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자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GT220은 다행이도 탄 흔적은 전혀 없네요.

 

 

 

 

 

 

 

뒷면에 있는 제품 정보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3 1G로 아주 고사양은 아니지만 왠만한 게임은 돌아가겠네요.

 

사양이 이정도면 그냥 버리기엔 아깝네요.

 

 

 

 

 

 

 

지원 단자를 보고 있습니다.

 

HDMI/DVI/RGB 세가지 단자를 모두 지원 하네요.

 

모니터 단자도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사양도 나쁘지 않아 조만간 쿨러를 주문해서 교체해줘야겠습니다.

 

다음엔 이엠텍그래픽카드 지포스 GT220 쿨러 교체기를 포스팅해봐야겠네요.^^

 

이엠텍그래픽카드 지포스6200

 

정말로 오래전 구닥다리 그래픽카드입니다.

 

10년전에 보급형으로 많이 사용했던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숫자의 두번째자리가 5나6이상은 고급이고 그이하의 숫자는 저가형이었죠.

 

정리를 하다가 나왔는데 신기해서 꺼내봤습니다.

 

 

 

 

 

 

뒷면의 단자는 세가지를 지원 하네요.

 

기존의 RGB와 DVI는 지금도 많이 사용 하는 단자라서 지금 사용해도 문제 없겠네요.

 

게임용으로는 안되겠지만 일반 화면 출력용으로는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쿨러 부분에 방열판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이 쿨러가 달려 있지만 이부품은 방열판만 달려 있습니다.

 

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방열판만으로도 충분했나 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지포스 6200TC이네요.

 

이엠텍에서 나온 지포스계열의 그래픽카드입니다.

 

아직은 작동이 잘되는군요.

 

 

 

 

 

 

 

LP슬림형에도 장착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브라켓이 없으면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장착은 어렵겠군요.

 

그냥 일반 케이스에는 문제없이 장착을 할 수 있는 아주 오래된 이엠텍그래픽카드 지포스620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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