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니컴퓨터 DM-X15 귀여운 본체입니다.

 

사진의 왼쪽이 삼성미니컴퓨터이고 오른쪽이 삼보LP슬림입니다.

 

높이도 훨씬작고 두께는 거의 반정도 수준입니다.

 

 

 

 

 

 

 

내부를 뜯어 보니 메인보드가 노트북용과 비슷합니다.

 

하드드라이브는 일반데스크탑용이고 메모리도 노트북용입니다.

 

두께가 정말 얇아서인지 대부분의 부품들이 노트북용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듀얼코어 인텔 로고가 있습니다.

 

CPU는 인텔인데 일반 데스크탑용 CPU를 장착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CD-Rom의 경우 노트북용 슬라이드 방식입니다.

 

CD-Rom은 고장이 났네요^^

 

 

 

 

 

 

 

워낙 두께가 가늘다 보니 넘어질까봐 받침대가 있네요.

 

왼쪽으로 대부분의 다른 삼성본체처럼 제품정보 라벨지가 보입니다.

 

 

 

 

 

 

 

 

제조년은 2007년 제품이고 삼성미니컴퓨터 모델명은  DM-X15입니다.

 

보증기간은 1년인데 이미 오래전에 끝났네요 ^^

 

정격 전압이 노트북과 비슷한 19V 6.32A 입니다.

 

전력소모는 노트북에 비해 거의 두배정도 되네요.

 

 

 

 

 

 

 

 

측면으로 삼성 로고가 본체에 새겨져 있고 매직스테이션이 보입니다.

 

매직스테이션은 삼성 데스탑의 이름입니다.

 

 

 

 

 

 

 

 

뒷면은 일반 본체와는 달라 보입니다.

 

USB포트4개와 PS2포트 한개와 랜포트와 DVI포트한개와 RGB포트한개 그리고 아답터용 전원포트 한개가 있네요.

 

 

 

 

 

 

 

키보드 모양이 그려져 있는 PS2포트와 USB포트2개입니다.

 

 

 

 

 

 

 

 

백패널이 따로 있지 않고 본체에 그대로 각 포트의 구멍들이 있습니다.

 

사운드 단자는 두개가 있네요.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 대신의 아답터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아답터보도 훨씬 크고 용량도 크네요.

 

 

 

 

 

 

 

전원을 연결해주는 단자가 아답터를 연결 할 수 있도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노트북에 가까운 느낌의 삼성미니컴퓨터 DM-X15본체를 살펴봤습니다.

 

지금은 사용 하기에 사야은 많이 딸리지만 대형TV옆에 놓고 영화 감상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